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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초특급 빵스타 ‘브레드이발소’ 첫 극장판 3월1일 롯시 단독 개봉 확정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첫 번째 극장판 ‘브레드이발소: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이 3월1일 개봉한다.15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브레드이발소: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은 브레드이발소의 천재 이발사 브레드, 사고뭉치 직원 윌크와 새롭게 등장하는 셀러브리티들이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KBS1에서 방영된 ‘브레드이발소’는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그의 조수 윌크와 초코가 손님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 최근 몇 년 사이 저연령층에 ‘뽀롱뽀롱 뽀로로’를 이은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극장판은 시즌4 공개를 앞두고 선보인다는 점에서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관객들에게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브레드이발소’ 메인 캐릭터 브레드와 윌크를 비롯해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브레드이발소: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은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2.15 10:31
영화

“모든 비밀 밝혀진다”… ‘외계+인’ 2부 내년 1월 10일 개봉

영화 ‘외계+인’ 2부가 1월 10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로드맵’ 영상을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2024년 1월 10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이 발산하는 강렬한 아우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붉은 외계 대기 하바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김태리),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김우빈),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 요괴를 쫓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맞붙어 만들어낼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더불어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라는 카피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캐릭터 로드맵’ 영상은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며 선사할 짜릿한 전율을 예고한다. 고려시대에서 이안과 재회하고 무륵을 만나게 된 썬더가 미래로 돌아가 하바의 폭발을 막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모든 사건을 목격한 민개인의 활약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얼떨결에 미래로 향하게 된 흑설과 청운은 낯선 현대 문명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다채로운 도술 액션까지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여기에 신검 쟁탈전에 새롭게 합류한 능파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불어넣을 자장까지 ‘외계+인’만의 독창적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영화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10일 개봉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1 19:32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12월 20일 개봉 확정… 포스터 공개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개봉일을 확정했다.다음 달 개봉하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의 포스터가 27일 공개됐다.‘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DC히어로 최고 흥행작인 ‘아쿠아맨’의 후속작이다.지난 2018년 12월 개봉한 ‘아쿠아맨’은 국내에서 누적 관객 수 504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의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웅장한 절벽과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대체불가한 아우라를 풍기며 서 있는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과‘옴(패트릭 윌슨)을 담고 있다. 두 히어로의 발 아래로 휘몰아치는 파도와 함께 “새로운 바다가 열린다”라는 문구는 강력한 시너지를 나타내며 영화가 선사할 역대급 즐거움에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의지에 가득 찬 눈빛의 아쿠아맨과 전편의 빌런이었던 옴 사이에서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극 중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장엄한 스케일과 독보적인 비주얼, 더욱 확장된 이야기로 올 겨울 관객들에게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다음 달 20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27 08:44
영화

강동원, 가짜 퇴마사 된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추석 개봉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올 추석 9월 개봉을 확정했다.‘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 퇴마 연구소’)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베테랑’, ‘엑시트’, ‘모가디슈’, 최근작 ‘밀수’까지 재미와 완성도를 담보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작사 외유내강의 신작이다.‘천박사 퇴마 연구소’는 매 작품 도전과 변신을 거듭해 온 배우 강동원이 출연해 기대를 높인다. 9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불타는 설경을 배경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강동원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분한 강동원은 화려한 말빨부터 시원하게 휘두르는 칼 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어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시작부터 현란한 언변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천박사의 생동감 넘치는 활약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한다. 새로운 의뢰인 유경(이솜)의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서 시작되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여기에 천박사와 함께 진짜 사건에 뛰어든 유경, 천박사의 기술 담당 파트너 인배(이동휘), 천박사와 오랫동안 함께해 온 골동품점 CEO 황사장(김종수)까지 저마다의 능력을 갖춘 유쾌한 팀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특히 정체불명의 상대에 맞서는 천박사의 화려한 액션부터 이색적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볼거리는 올 추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짧은 등장만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범천(허준호)은 정체를 궁금케 하며 기대를 더욱 높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08 08:31
연예일반

이병헌x박서준x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8월 개봉 확정

이병헌과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개봉한다.2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했다. ‘가려진 시간’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거대한 지진이 모든 콘크리트를 휩쓸고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아파트 안팎에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신선한 조합으로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병헌은 외부인들로부터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민성’ 역은 박서준이, 그와 부부 호흡을 보여줄 박보영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신념을 잃지 않은 ‘명화’ 역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펼칠 것이다. 8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모든 것이 붕괴된 도시 한복판,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단 한 채의 아파트가 상상력을 자극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우리 아파트만 제외하고” 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재난 이후 살아남은 이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황궁 아파트의 주민 대표 ‘영탁’을 연기한 이병헌의 흡인력 있는 음성이 더해진 대사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 시작부터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대지진으로 인해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해버린 세상,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파트에서 생존을 위해 스스로를 지켜내야 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은 캐릭터 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더해져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름 영화 대전에 합류한 출사표를 던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과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6.02 10:37
연예일반

“이 정도면 빠른가요?” DC영화 ‘플래시’ 6월14일 개봉 확정

DC영화 ‘플래시’가 오는 14일 한국에서 개봉한다.2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슈퍼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결의에 찬 모습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플래시’(에즈라 밀러)와 ‘배트맨’(마이클 키튼), ‘슈퍼걸’(사샤 카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빛을 상징하는 골드 라인이 들어간 레드 컬러의 수트를 입은 채 온몸에서 전기를 방출하고 있는 ‘플래시’는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것만 같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트레이드마크인 ‘배트윙’과 함께한 ‘배트맨’은 31년 만에 돌아온 원조 히어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영화 팬들을 열광케 한다.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우뚝 선 ‘슈퍼걸’은 베일에 싸인 뉴페이스 히어로의 등장을 알리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함께 공개한 한국 독점 예고편은 오직 국내 관객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예고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출근 전 다급하게 아침 식사를 주문하는 ‘배리 앨런’(에즈라 밀러). 샌드위치가 만들어지는 사이, 슈퍼 히어로 ‘플래시’로 변신해 빛보다 빠른 스피드로 사고 현장에 도착해 문제를 해결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온 ‘배리’에게 “이 정도면 빠른가요?”라며 생색을 내는 카페 직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끔찍한 상처로 얼룩진 그의 과거가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고, 모든 걸 파괴할 수도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시간 역행을 감행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6.02 08:40
연예일반

김선호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 6월21일 개봉 확정 [공식]

배우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 ‘귀공자’가 6월21일 개봉한다.16일 NEW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일 확정과 함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와 ‘마르코’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김선호)의 쫓고 쫓기는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타겟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귀공자’의 여유로운 표정과 우거진 숲을 헤치며 달리는 ‘마르코’의 절박한 모습은 서로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가운데,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마르코’를 둘러싼 치열한 추격전을 예고한다.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 ‘귀공자’의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영문도 모른 채 의문의 인물들의 타겟이 된 ‘마르코’와 그의 주위를 맴돌며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귀공자’,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 2세 의뢰인 ‘한이사’(김강우)와 ‘마르코’와의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여자 ‘윤주’(고아라)까지.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거침없는 총격전 등 이들이 펼치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추격 액션의 재미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안녕, 친구 내가 조만간 또 보자 그랬지?”라며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미소를 짓는 귀공자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어떤 인연으로 얽혀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귀공자’는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며, 198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신예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출연해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귀공자’가 6월 할리우드 영화들과 경쟁에서 한국영화 자존심을 지킬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5.16 10:33
연예일반

‘지브리 원작’ 실사 ‘귀를 기울이면’ 4월 국내 개봉 확정

일본 영화의 붐이 한동안 국내 극장가에서 이어질 전망이다.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귀를 기울이면’이 다음 달 국내에서 정식으로 개봉한다.‘귀를 기울이면’은 중학생 시절, 서로 꿈을 이루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시즈쿠(세이노 나나)와 세이지(마츠자카 토리)가 10년 후 일본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이 작품은 1995년 공개된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애니메이션에 첫사랑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 실사 감성 로맨스로 탄생시켰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꿈과 사랑에 대한 추억을 아름답게 그려낸 지브리 최초의 로맨스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도 높은 원작이 기대감을 더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에는 시즈쿠와 세이지의 어린 시절이 감성적으로 담겨 있다. 티저 포스터 2종 속 ‘10년 후,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카피와 ‘10년 전, 우리의 약속 잊지 않았지?’라는 카피는 시즈쿠와 세이지의 10년 전 첫사랑이 과연 현재 진행형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두근두근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는 티저 예고편에는 시즈쿠와 세이지의 첫 만남부터 각자의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두 사람이 담겨 있다. 첼리스트를 꿈꾸며 이탈리아로 떠난 세이지가 시즈쿠에게 “꼭 다시 돌아올게”라고 약속한 이후 10년이 흐르고. ‘한순간도 잊은 적 없어’라는 카피처럼 일본의 시즈쿠와 이탈리아의 세이지가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어 이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증폭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23 14:22
연예일반

김다미x전소니 '소울메이트' 3월15일 개봉 확정

배우 김다미와 전소니가 주연을 맡은 영화 '소울메이트'가 3월15일 개봉한다.6일 NEW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중국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리메이크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소울메이트' 티저 포스터는 싱그러운 세 배우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너도 가끔 날 생각할까?”라는 카피와 함께 소중한 누군가를 떠올리고 있는 듯한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의 모습은 설렘과 아련함을 담아내며 작품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누군가에겐 자신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만들고, 또 어떤 이들에겐 앞으로 함께 하고픈 소울메이트를 찾고 싶게 하며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은 반짝이며 빛나던 ‘미소’와 ‘하은’, ‘진우’의 시간을 그려내며 미소를 짓게 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땡땡이를 치고, 제주 해변에서 컵라면을 먹는 등 모든 추억을 함께 나누는 모습은 귀엽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한편, 보는 이들의 추억까지 소환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오락실 펌프부터 mp3, 캔모아까지 Y2K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은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17살 우린 가장 빛났고, 27살 나는 네가 그리워”라는 카피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김다미와 전소니, 그리고 변우석이 나눌 싱그러운 청춘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소울메이트'는 3월15일 관객과 만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2.06 08:59
연예일반

배두나 주연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 ‘다음 소희’ 2월 개봉 확정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강렬한 영화 ‘다음 소희’가 내달 극장가 문을 두드린다.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됐던 영화 ‘다음 소희’가 다음 달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 ‘다음 소희’는 18살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도희야’로 ‘제69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정주리 감독의 신작이다. 2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치 누군가를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형사 유진 역의 배두나를 담고 있다. 사건에 매진하고 있는 듯 지친 기색 사이로 엿보이는 그녀의 빛나는 눈빛은 유진이 마주하게 될 사건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살짝 포커스 아웃된 채 유진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애달픈 표정의 소희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김시은은 해외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칸의 샛별’로 떠올랐다. 정주리 감독과 배두나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다음 소희’는 다음 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1.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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